한달 사용 후 후기 남겨요!

솔직히 뷰티 디바이스 사고 잘 안써서 항상 후회했는데.. 이건 5분이면 플라즈마와 갈바닉 모두 할 수 있어서 매일 저녁 쉽게 사용할 수 있는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!!

플라즈마를 하기 전 토너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라고 하지만 저는 피부에 남은 잔여물을 한번 더 닦고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서 토너로 간단히 닦은 뒤 물기가 없어진 상태에서 플라즈마 진행했어요.
반쪽하고 소리가 나면 반대쪽 해주면 되서 일부러 시간 재면서 할 필요 없이 너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!!

플라즈마 하다보면 특유 향(?)이 나는데 베로님이 그 향이 잘 작동되고 있다는 의미라 해서 즐기며 하고있어요~

플라즈마 한 뒤에 영양 듬뿍 가득한 에센스, 크림 발라준 뒤 바로 갈바닉 진행하면 피부에 쭉쭉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!!!
진짜 너무 신기한게 그냥 바르던 크림을 플라즈마 건너뛰고 갈바닉만 했을때와 플라즈마를 진행하고 갈바닉을 했을 때 차이는 정말 너무 커요!!

베로님께서 늘 피부 속을 비우고, 깨끗하게 해준 뒤 영양을 채워 넣어줘야 한다고 항상 강조하시는데.. 저는 그 부분 베로님 알고난 뒤로 너무너무 크게 느끼고 있어서 루틴 그대로 하고 있어요!

피부에 좁쌀 여드름과 계속해서 올라오는 딴딴한 여드름 때문에 늘 고민이였는데 플라즈마 + 갈바닉 사용 후 진짜 너무 좋아져서 토니슈어 구매한거 절대 후회 안하고 오히려 돈 굳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!!ㅎㅎ